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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정신도시가 핫합니다. 분양 당시에도 단연 핫했었구요.

​ 호재로 없던 탕정역이 다시 생길예정이고 (지금은 개통함) 아산시에서 천안시의 신불당동을 앞서고자(?) 계획적으로 작정한 새로운 동네라는 말도 한동안 돌았었습니다. ​ 분양가에 P만 탕정푸르지오리버파크 해도 상승장일때

분양권이 7억씩 호가가 나곤했죠.

​ ​ ​ 탕정 신도시 위치, 천안과의 거리 ​ 그렇다면 충남은 내나 천안이고 군 천안에서도 짱먹는다는 불당동과의 거리를 확인해봅니다.

​ 큰길을 따라 불당동의 중앙부터 탕지푸가 위치한 새로이 개통한 탕정역의 거리입니다.

​ ​ 불당동에서 탕정역은 5키로 수평기 됩니다.

​ ​ 천안아산역을 기준으로 보면 되려

탕정역이 한결 가깝긴 하네요. ​ 연화마을 ​ 탕정역 개장 전

기존에 우선 있었던 탕정의 아파트들이 있던 연화마을입니다. (초록색영역)

​ ​ 개인적으로

실상 탕정역, 탕정신도시의 최대한도 수혜지가 아닌가 싶네요.

​ ​ 반면 간절히 젓가래 영역에 있는 아파트들은 연화초로 갑니다.

신도시 단지들과는 학교배정이 다릅니다.

​ ​ ​ ​ 탕정 지웰 푸르지오 1.2.3단지

​ 탕지푸는 탕정역과 가까워요.

​ 탕정역이 열리고 탕지푸 1.2.3 과제 다른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됩니다. ​ 아, 입주를 22년 1월에 했다고 하네요 (2단지 기준) 역도 뚫렸겠다 탕.지.푸를 가봤습다.

탕정 지웰 푸르지오 입니다. ​ ​ ​ 신불당동에서도 보면 지웰00아파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장인 아파트가 불당 지웰 더샾 입니다. ​ ​ 마찬가지로 여기 탕정신도시도 지웰푸르지오네요. 신영건설의 지분이 측면 있나 봅니다. ​ ​ 확실히

아파트가 고층인게 단박에 와닿습니다. 층수가 거의 40층에 다다릅니다. ​ ​ 탕지푸가 위치한 곳은 준주거 지역이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높이 지을수 있는 거에요. ​ 목이 창사 꺾입니다. ​ ​ ​ ​ 2단지와 3단지 사이는 넓습니다. 길이길이 나있지않고, 2단지와 3단지는 공원으로 이어져있습니다. ​ ​ 2단지와 3단지 사이로 들어가 동네를 구경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네 빙처 구경왓듯이 봤습니다. ​ ​ 그런데

​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엔

금액대가 장난아닙니다.

​ ​ 1단지 6.8억

2단지 최고가 7.7억 ​ ​ 3단지 최고가 8억…. ​ ㄷㄷ 합니다. . .

​ ​ ​ 한들물빛초 ​ 탕정신도시의 초등학교 배정은

한들물빛초 입니다.

이름이 예쁘네요.

​ ​ 결단코 이득 구역의 아파트들만 물빛초로 배정되네요.

​ 연화마을은 연화마을대로,

물빛마을은 물빛마을대로 입니다.

​ ​ ​ ​ ​ 상권 ​ ​ 지적편집도를 보면 탕정역과 탕지푸사이 메인이 될 상권구역이 있습니다.

가겟집 단지는 여태껏 건설중입니다. ​ + 보라색 영역으로

지웰푸르지오몰이 아파트에 있습니다. 상권이 꽤 매우 가입하다 왔습니다. ​ 탕정역 코 앞에 메인 상권, 이이 상가들이 전부 차기전까지는 여기 아파트의 종명 수요가 꽤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상가들도 아파트도 모든게 새거네요.

​ 제가 좋아하는 만년닭강정도 있길래 찍었습니다.츄릅 ​ ​ ​ ​ 탕지푸를 뒤로하여 한들 물빛공원을 지나

​ 후분양으로 떠들석했던 예미지와 프라디움쪽으로 가봅니다. ​ ​ 탕정 하늘채(좌) 탕정 예미지(우) ​ ​ 넓직넓직하더군요. ​ ​ 탕지푸에서 예미지탕정, 시티프라디움의거리는

비교적 됐습니다. ​ 물론 날씨가 너어어어무 더웠던 탓에 심리적으로 한층 길게 느껴진것일수도 있습니다. ​ ​ ​ ​ 여기가 한들물빛공원입니다. 예미지 옆에 있는 하늘채도 보입니다. ​ ​ 뒤를 돌아보면 탕지푸 3단지가 보입니다. 탕지푸 3단지 확실히 푸르지오가 존재감있게

아파트를 신중히 짓는것 같습니다. ​ ​ 기껏 화제 기준에서는 아주 높고…

아파트 한집마다의 높이가 그저 높지는 않겠다 싶었습니다. 여하간 과제 느낌일 뿐입니다. 실제로보면 다를 생명 있겠죠. ​ ​ ​ 이렇게만 보면 여기가 탕정인지 어딘지 누가 알겠습니까 싶네요ㅋㅋ

​ ​ 물빛공원을 지나

예미지와 프라디움사이로 가봅니다. ​ 탕정 예미지 ​ 두 아파트는 여개 다른 아파트와 비슷합니다.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땅이니,

탕지푸처럼 지을수 없습니다. ​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기이 탕지푸의 높이에 눌렸나봅니다. ​ ​ 두 아파트 사이의 울타리는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친구집 놀러가기엔 좋아보입니다. ​ 오직 예미지도, 프라디움도 탕정역과의 거리는…

비교적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늘채도 물론이겠죠. ​ ​ ​ ​ 예미지도 뒤로한채 밖으로 나오니 제1종일반주거지역인 구역이 나옵니다. 보통의 근생 및 빌라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구역이죠. ​ ​ ​ 역시나

새삼 생긴 건물에 맞게 끔찍스레 트랜디한 반점 및 카페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수익 역 신도시들의 특징이겠죠.

​ ​ ​ ​ 탕정 근처 입주 물량 체크 overall 아산시 까지 ​ ​ 그렇다면 이제

이출 탕지푸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아니면 그편 이웃 아파트라도? 싶어지죠.

​ ​ 그러면

주변에 대체재가 없는가를 봐야합니다.

​ 그런데, ​ 곧이어 길건너 택지가 잼처 와르르 있네요.

​ ​ 범위를 넓혀

탕정역 부근처 주변으로 봅니다.

​ 핀의 위치가 향후 4년간 공급될 아파트들입니다. 핀이 많네요.

​ 그럼 보다 넓혀서 아산시 전체로 볼까요.

​ 핸드폰 화면 한샷에 남김없이 안들어올 정도입니다…

적정수요를 훨씬 윗도는 세대수입니다.

16,992세대가 아산 전역에 공급됩니다.

​ ​ ​ 마무리.

​ ​ 천안이든 아산이든 결국 삼성전자의 배후로 커진 도시입니다.

종시 반도체 영 라인입니다.

​ 겨우 거기 둘의 차이는 있죠.

​ 사람들이 급기야 어디를 선호하는지, 아산에서 천안으로의 이동이 많은지? 천안에서 아산으로의 이동이 많은지? ​ 그래봐야 도토리 키재기일수도 있지만

그나마 학군지는 어디에 있는지, 탕정역이 있어도 너희 역할이 하여 되는지, (대부분의 1호선의 열차는 천안역에서 운행이 종료되는 점) 투자한다면

과연 상승의 여지는 누가 더 어째 있는지, 고려할점이 진물 많은 것 같습니다.

​ ​ ​ 앞으로 지나갈일 있으면

다시 얼마나 분위기가 바뀌었는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