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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 중세게임 갤러리 변불칸 님이 작성해주신

메탈슬러그4 설화 , 컨셉아트 정리글이다.

메탈슬러그 시리즈3 까지는 어린 동시대 오락실에서 근간히 플레이 했 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시리즈4 부터는 플레이 해본 적도 없는지 기억이 전혀 안나는..

여튼 변불칸 님의 진술 , 컨셉아트 정리글을 정독하면서 네년 틈새 당신 날씨 메탈슬러그의

감성을 다시 느껴보자.

변불칸님 曰  :  이야기의 시작에 앞서 변화의 시발점이 된 문제작,

메탈슬러그4가 아무아무 배경을 가지고 탄생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소회 없으면 밑으로 넘기셈 ㅇ

때는 2001년

아케이드 명가였던 SNK는 메탈슬러그3를 결국 도산했지만

제때제때 보유중이던 게임들의 이름값이 상당한 편이었기에

자사 IP들의 명맥을 보존하기 위해서 여러 보험을 들어놓은 상태였다.

지적 재산권 유지를 위해 ‘플레이모어’ 사를 설립한 것이 그쪽 예.

현금 도산으로 출시하지 못했던 게임들을 여러 협력사들의 도움으로 출시할 생명 있었는데

그중 KOF 시리즈의 판권을 한국 게임사인 이오리스가 취득해 킹오파 2001을 출시,

이강 02까지 킹오파 시리즈에 관여했다.

즉시 슨크가 걸어온 길은 많이 거칠었다.

슨크가 후계로서 설립한 플레이모어는 뿔뿔이 흩어질뻔한 슨크의 재산을 하나둘 회수하기 바빴고

너 과정에서 많은 법적 소송이 있었으니까.

게다가 메탈슬러그 시리즈 더욱이 이금 풍파에서 자유로울 목숨 없었다.

한국의 게임사였던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슨크가 도산하자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판권들 사들였다.

이시 많은 어린이들이 마트 CD 진열대에서 봐왔을터 먹킹이 메탈슬러그 합본팩.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정식으로 출시한 최초의 PC 이식작이다.

물론 에뮬을 때려박은 거지만 현장 서비스중 작자 것보다 월등히 가성비가 좋았다.

이후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플레이모어와 합작하여 메탈슬러그의 신작을 제작… 했지만

그들은 메탈슬러그의 판매권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실상 기획안만 내놓고 검수에 소극적이었으며

실 제작은 플레이모어와 자회사인 노이즈 팩토리가 대부분을 도맡았다.

그리 탄생한 게임이 금방 식 헤비머신건의 데뷔작, 메탈슬러그4 였다.

금차 작품의 중요 적대세력은 모덴군이 아닌 ‘아마데우스군’ 이라는 신흥 테러조직으로

모덴군 이상으로 뛰어난 최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과제 3의 세력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가 있었으나

진정 등장한 아마데우스군은 어쨌든지 모덴군을 팔레트 스왑한 수준이라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때는 20XX년,

스스로를 아마데우스라고 밝힌 미상의 테러조직은

코스모스 각국의 병사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컴퓨터 바이러스, ‘화이트 베이비’를 발표한다.

화이트 베이비는 아마데우스 박사가 개발한 궁극의 AI로

전 세계의 네트워크망을 순식간에 해킹할 생명 있는 가공할 바이러스였다.

목하 모바일에 서비스중인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공개된 프로토타입 화이트 베이비

보이는 것 처럼 여성형 AI 이며 아마데우스 박사를 아빠라고 부른다.

왜 돌연히 네다X이 나오냐고 물어도 이때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현주소가 이거라서 할말이 없다.

여하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규군은 아마데우스의 섬멸을 결의하는 한편,

화이트 베이비의 백신 개발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다.

또한 짐 투입 전에 이루어진 브리핑 시간. 정보부에서 보내온 위성 사진에는

아마데우스의 본거지와 인제 간부로 추측되는 인물이 비춰졌다.

게다가 정규군은 이놈 인물의 정체에 놀라지 않을 복 없었다.

임자 인물은 도널드 모덴이었던 것이다!

아마데우스는 뛰어난 공학기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조직의 숙원을 달성하기 위해선 이목을 분산시킬 막대한 혼란이 필요했다.

때문에 모덴군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군사지원을 약속받은 것이다.

4편에선 타마와 에리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지 않는다.

전선에서 아마데우스를 섬멸하는 임무는 마르코와 피오가,

화이트베이비의 백신 개발 개발 스탭들을 호위하는 임무는 타마와 에리가 맡은 것이다.

수지 팀 분배에 대해서 재밌는 사실이 있다.

본 작품의 주제가 사이버 전쟁이고 마르코와 피오가 뛰어난 해커이다 보니

수지 설정을 의식해서 둘을 대표를 내세운것이 명백해 보이는데

백분 각광 해보면 외려 이들이 백신스탭을 호위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수밖에 없다.

설정상 전투의 베테랑으로 묘사되는건 타마와 에리이기 때문이다.

뉴 페이스 트레버 스페이시

메가 엔터프라이즈의 입김으로 탄생한 한국인 캐릭터이며

태권도를 기반으로 한계 아크로바틱한 체술을 구사하기에 근접공격이 발차기다.

천재 프로그래머 출신이며 마르코를 존경하고 있다.

여담으로 메탈슬러그 어택에선

트레버를 짝사랑 하는 모덴군 여장교, 아비게일이 등장한다.

뉴 페이스 나디아 커셀

먹는걸 좋아하는 대식가였으나 살이 대단히 쪄버리자 다이어트를 위해 정규군에 입대했다.

당시엔 이게 무슨 비렁뱅이 X같은 설정이냐고 말이 많았는데

메탈슬러그 어택에서 온갖 말도 안되는 뇌절 설정들이 판을 어린것 상대적으로 정상이 되었다.

본작에 등장하는 새로운 슬러그들

좌측부터 모덴군의 병기인 브래들리와

메탈 크로우

워킹 머신

포크 리프트

브래들리와 메탈 크로우는 전작의 레벨아머 처럼 모덴군의 병기를 탈취하는 형식인데

레벨아머와는 달리 모덴군의 통상병기를 탈취한다는 컨셉이 나름 신선하게 다가왔다.

워킹 머신은 2편에 등장했던 모덴군의 뮤턴트 병사를 빼다박았지만

설정상 테마파크의 놀이기구를 개조했다는 설정이다.

4편은 시리즈 최초로 미션간의 연결성을 연출한 시리즈이다.

변함없이 낙하산을 타고 시작되던 전작들과는 달리

헬기나 수송트럭등을 통해서 작전지역에 배치되며

미션 클리어 후엔 타마와 에리가 주인공들을 맞이하러 온다.

여담으로 이제껏 주인공을 수송하는 헬기가 전작의 보스인 하이도라서

도트를 아예 생각없이 우려먹은게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설정상 하이도의 원본 모델인 우극 키시1 은 로시첸 연방에서 판매되는 기체로

모덴군이 개발한게 아니다.

미션1의 무대는 전작인 2편에서 미션5로 등장했던 뉴 메이벌시

아마데우스 군과 협력하여 전 세계에 혼란을 일으키는 모덴군을 막는것이 4편의 중대 골자이다.

여기서 바이크 루트로 가면 꽤 볼만한 연출이 나오는데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규군 수송트럭이 나타나서 타마가 지원사격을 해준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4편에선 지금껏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던 정규군의 처음이자 궐종 지원들이 묘사되어 있다.

순서 루트에서 경험할 명맥 있는 새로운 상태이상인 우탄모드

아마데우스 소속의 연구원이 쏘는 총에 맞으면 변이한다.

괜찮은 화력의 머신건, 높은 점프력과 기둥에 메달릴 길운 있는 뛰어난 기동력으로

여타의 상태이상보다 더한층 부담없는 플레이를 즐길 생명 있다.

미션1의 보스인 아마데우스군의 비행선 ‘브라브 게리에’

당기 화면에 몽땅 담을 이운 없는 최초의 거대 보스라고 광고했으나

알다시피 전작에는 라그네임과 에시네로가 있었다.

여담으로 4의 컨셉아트들은 선제작이 아니라 후제작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

당초 도트 짜집기로 만든 보스들이기 때문

미션2의 무대는 1편에서 모덴군에게 한차례 점령당한 꽤 있었던 게르하르트 시

게르하르트의 방어선을 돌파해 모덴군에 의해 요새화된 능선에 도착, 해당 지역을 정리해야 한다.

참고로 과실 능선도 1편에서 미션4의 무대로 등장했던 ‘릿지 256’ 이다.

임무를 마치고 귀환중인 정규군을 가로막는 알렌 오닐.

뜻대로 그때, 엄청난 크기의 강철 블록이 떨어져 외나무 다리를 박살내는데..

미션2의 보스 ‘종식 토치카 달마뉴’

일본의 전야 놀이인 다루마 오토시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하나의 탑이 아니라 여러 블록을 도킹하는 방식인걸 보면

유사시에 각개배치를 염두하고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달마뉴는 상대하기에 마침내 끝장나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로 유명한데

족다리 블록마다 패턴이 제각각에 동시에 두 블록을 상대해야 하는지라

까다로운 패턴을 가진 블록끼리 도킹시키면 짐짓 지옥의 스릴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상층 블록과 아울러 폭사해버리는 알렌 오닐

이번에야 말로 그의 명이 과연 정짜 다한걸까?

미션3 에서 볼 고갱이 있는 몇 안되는 순수 100% 오리지널 도트인 곰

동굴 루트에서 볼 명 있으며 손톱 공격으로 설인들을 찢어발긴다.

정규군을 적대하진 않지만 공격당하면 시무룩해하며 가버리니 되도록 때리지 말자

미션3의 하이라이트인 통나무 이벤트

가로막는 모든 모덴군을 박아버리며 보스전까지 쾌속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엄청난 쾌감을 느낄 행복 있다.

미션3의 보스인 아이언

1편의 등장 보스인 ‘아이언 노카나’를 기반으로 아마데우스 군이 개량한 전차다.

모덴 원수가 무매개 탑승하고 있지만 후에 밝혀진 뒷설정에 따르면

아이언에 탑승하고 있는 모덴은 아마데우스 군이 만든 가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어시 헬기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나름 모덴의 꼭두각시로써 그대로 이용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미션4는 캐나다의 계한 테마파크.

아마데우스 군은 전작에 등장했던 고대의 미라와 좀비 현상에 깊은 흥미를 보였고

연구 끝에 그들의 힘을 제어, 복제하는데 성공한다.

게다가 이를 무기화 시키기에 선행하다 테마파크를 테러해 고시 장소로 삼은 것이다.

아마데우스군이 개발한 방호복

이 슈트는 미라화를 유발하는 가스와 좀비 용액의 침투를 완벽하게 차단할 명맥 있다.

공포의 내권 코너에서 볼 복 있는 테마파크의 직원들

좀비 루트에선 좀비 분장을 극한 직원이

자기가 실제 좀비들 사이에 껴 있다는 것도 모른 아직껏 좀비 흉내를 내고 있으며

미라 루트에서도 미라 분장을 애한 직원이 정녕 미라들에게서 도망치는 재미난 모습을 볼 복 있다.

미션4의 보스 빅 존

모덴군과 아마데우스군이 개발한 테러봇이다.

평소엔 가면을 뒤집어쓰고 있지만 공격을 받으면 내부가 드러나며

아마데우스군이 정제한 좀비화 용액들을 하늘로 쏘아올려 퍼트리는걸로 보아

생화학 테러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미션5

주인공은 모덴군과 아마데우스군에 점령된 민간 선박에 화물로 위장하여 잠입한다.

임무는 모덴군과 그들에게 고용된 해적들을 몰아내고 선박을 해방하는 것.

해적들을 소탕하고 뱃머리에 도달한 주인공

놀랍게도 배 옆에는 미션1 에서 파괴됐을 터인 브라브 게리에가

끈질기게 살아남아 주인공을 추격해온 상태였다.

브라브 게리에의 폭격으로 침몰하는 선박

그리고 메탈슬러그4 최고의 낌새 보스인 교사 데빌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마데우스군의 주력 잠수함인 스승 데빌은

메탈슬러그 4에서도 양반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보스이다.

미리미리 등장씬이 2편 보스들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 강렬하며

이전의 보스와 협공한다는 독창적인 컨셉은 높은 평가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난이도는 아쉬운 편이지만 멋진 연출이 돋보이는 보스.

과거세 데빌의 인기를 단번에 끌어올려준 브라보 게리에와의 미사일 협공 패턴

몇번을 봐도 훌륭한 연출이 아닐 고갱이 없다.

대망의 파이널 미션

각 지역의 모덴군을 몰아내고

끝내 아마데우스군의 본거지로 강습을 시작한다.

미션 임파서블을 오마주한 로프 기믹

최대 새로운걸 시도하려는 제작진의 눈물나는 노력이 돋보인다.

익금 파트에는 보급이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여기서 제작진의 위트있는 맥이기가 숨어있다.

바로 드롭샷이 나온다는 것

알다시피 여기서 드롭샷을 먹으면 쏘자마자 바닥으로 추락하기 때문에

수모 짝에도 쓸모가 없다. 무론 드롭샷 자체가 몸값 없는 무기지만…

지하기지 내부로 들어오는데 성공한 주인공은

기지의 층을 하나씩 격파해가며 심층부로 나아가간다.

그리고 이때부터 모덴군에게 기대기만 했던 아마데우스군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영리 파이널 미션엔 한편 큰 문제가 있는데

매개 층의 동선이 단순한 것도 모자라 모조리 똑같다는 것이다.

미션3 에서 등장한 위작 모덴을 양산한 모델, 로보 모덴.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외피가 벗겨져 흉측한 기계몸이 드러난다.

여기서 데미지를 한층 받으면 대가리가 뚝 떨어지고 한술 더욱더욱 떠 자폭까지 해버리므로 주의

아마데우스 기지의 최심부까지 도달한 주인공.

다이어트스토리 여의히 그때, 벅벅이 달마뉴의 폭발과 아울러 흔적도 가난히 사라졌을 터인

알렌 오닐이 다시 나타난다.

육편이 된 몸을 이어붙이기라도 했단 말인가?

도리어 머지않아 댁네 진짜로 정체가 드러나는데,

진실 4편에서 등장했던 알렌 오닐은

아마데우스 군이 만든 알렌의 복제품, 메카 알렌이었다.

즉, 모덴과 알렌 오닐은 4편에서 겨우 한번도 내절로 나타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비록 복제품이라곤 도리어 수장인 모덴이 잡몹으로 나오고 부관인 알렌이 보스로 등장하는 아이러니

뭔가 기분이 묘하다.

메카 알렌을 격파하고 결초 아마데우스의 메인 프레임에 도착한 주인공

모든 사건의 주모자인 아마데우스 박사가 광소를 터트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

여담으로 설정이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땐

전작에서 까메오로 등장했던 영리 NPC가 4편의 복선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있기도 했으나

이는 도트를 우려먹어서 생긴 오해다.

이금 사람의 이름은 듀크로 게임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마데우스와는 아무 연관도 없다.

그리하여 3페이즈에 걸쳐 시작되는 기나긴 최종보스전 ‘마더 컴퓨터 아마데우스’

실내에서 벌어지는 최초의 최종보스전이다.

최종보스전엔 ‘파이널 어택’이 흘러나온다는 전통을 깨버린 보스이기도 한데

대체된 브금이 나쁜것도 아니라서 욕하기가 애매하다.

4편은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최종보스를 클리어 해도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고

고대 기지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마더 컴퓨터의 3형태는 청사 전체를 총괄하는 메인 컴퓨터였기 때문.

여기서 탈출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멀티 엔딩으로 갈리는데

탈출하지 못했을 땐 입원신세를 지며 타마와 에리가 병문안을 오는 엔딩

탈출했을땐 정규군 멤버들의 개꿀잼 회식엔딩이 나온다.

한편, 아주 궤멸된 아마데우스

그때 한계 모니터가 자동으로 켜지더니 의문에 데이터가 다운로드 되는데..

기존에 완결된 시리즈를 무리하게 이어간 메탈슬러그4 는

제작진이 상당수 교체되었고 배경이나 적들이나 슬러그나 온통 짜집기였으며

그나마 또다시 찍은 도트들도 기존 시리즈와 이질적이었다.

그래도 터닝포인트인 만큼 맥시멈 새로운걸 시도하려 했고

실제로도 되처 추가된 요소는 상당한 편이었으나

하필 전작이 시리즈 최고의 천체 명작이었기에 작품의 완성도 이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쉴손 메탈슬러그4 는 시리즈 최악의 작품, 군 이상으로 쓰레기게임 취급을 받곤 한다.

상의물론 기존의 것을 잡탕한 길미 작품은 완성도적인 면에서 최악이 맞을지도 모른다.

반면에 나는 수익 게임을 제법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빵빵한 보급과 적당한 난이도 등, 메탈슬러그 시리즈 고유의 호쾌한 재미를 만분 계승했고

적지 않은 분기와 신선한 기믹, 개성있는 보스전이 있기 때문이다.

이래 시리즈가 전무한 상태이상, 불합리한 난이도, 극단적으로 적은 분기로 호불호가 갈린 것과는 달리

이윤 작품은 모든 면에서 적당하다.

실지로 4편은 3편 이후의 작품중에서 제일 기존의 메탈슬러그에 가까운 물건으로

오만 짜집기로 점철된 겉포장지가 고평가의 발목을 잡는, 비운의 시리즈라 할 행운 있다.

반대로 부담없이 재밌게 즐길 행복 있는 게임을 정녕 폐기물 게임이라 부를 삶 있을까?

너희 답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한번 메탈슬러그4를 켜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

변불칸 님이 디씨인사이드 중세게임 갤러리에서 연재해주신

추억의 메탈슬러그4 담화 , 컨셉아트 마침.

자료를 긁어오며 변불칸 님이 정리해주신 메탈4 담화 , 컨셉아트를 정독했는데,

어렸을 판 메탈4는 ㄹㅇ 한판도 안했었나보다.

이미지 자료들을 보면 잊었던 기억들이 드문드문이라도 떠오르기 마련인데,

쫄딱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하나도 없었으니..

여튼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도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똥망작으로 평가받는 4탄 이지만,

정리글은 재밌게 잘봤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4603130 출처   -   디씨인사이드 중세게임 갤러리 추억의 메탈슬러그4 평판 , 컨셉아트